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에서 ‘데어 루즈 쉬어 슬릭 S/S’ 12품목을 출시했다.
상큼한 코랄 컬러의 ‘워닝싸인’, 영롱한 레드 ‘젠틀 영보스’, 차분한 핑크빛 ‘디어 로제’ 등이 준비됐다.
‘데어 루즈 쉬어 슬릭’은 미샤의 대표 립 메이크업 라인 ‘데어 루즈’의 봄 신상품이다. 독자 기술인 ‘쉬어 글로우 포뮬러’가 입술에 물을 머금은 듯 매끈한 광택을 부여한다. 수채화처럼 맑은 발색도 장점이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부문 전무는 “‘MLBB(My lips but better)’ 색상과 봄·여름에 어울리는 산뜻한 색상 등 다채로운 컬러의 2020 S/S 립 제품을 준비했다”며 “올봄 많은 고객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제품의 용량은 3.5g이며, 출시를 기념해 1월 28일까지 온·오프라인서 동시에 5000원 할인된 1만3000원에 판매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