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크한 감성의 시티 웨어(CITY WEAR)를 자유롭고 역동적인 캐주얼로 표현하는 브랜드 ‘시스템(SYSTEM)’이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와 함께한 ‘리워크 프로젝트’ 라인 출시를 기념해 더블유 코리아(W korea) 4월호를 통해 배우 이성경의 데님 패션으로 완성한 센스 넘치는 화보를 최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스템의 리워크 프로젝트는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맞이해 데님의 원조 '리바이스'의 아이템을 시스템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뜻 깊은 커스터마이징 프로젝트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시스템 20SS 'Log in’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Log in Oreginality’를 테마로 했으며, ‘Originality’의 Ri를 재해석의 의미인 Re, Rework로 위트 있게 바꿔 ‘틀에서 벗어나 더욱 자유롭게’, ‘표현의 즐거움’, ‘다양성의 존중’, ‘무한의 확장’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더블유 코리아(W korea) 4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이성경은 '지속 가능성'의 전령으로 변신한 새로운 이성경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내추럴한 워싱이 돋보이는 데님 재킷에 유니크한 언발란스 라인의 스커트를 매치했다는 것이다.
청청패션도 센스있게 표현하는 등 스타일 퀸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촬영 현장은 배우 이성경 특유의 시원시원한 성격과 프로패셔널한 정신, 화사한 컬러감과 데님 아이템들까지 완벽하게 일치, 스테프들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촬영이 진행되었다는 했다는 후문이다.
배우 이성경과 함께한 시스템의 ‘리워크 프로젝트’는 더블유 코리아(W korea) 4월호 지면과 웹사이트 그리고 SNS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아이템은 시스템 매장과 더한섬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