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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 코로나19 백신생산 1조2천억 투입 … 곧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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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 코로나19 백신생산 1조2천억 투입 … 곧 상용화?

존슨앤드존슨(J&J) 대규모 자금 투자, 긴급 승인요청 계획
(그림=백신으로 코로나19 치료, 처치 과정)이미지 확대보기
(그림=백신으로 코로나19 치료, 처치 과정)
미국의 존슨앤드존슨(J&J)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코로나 19)이 백신을 개발하고 제조하기 위해 미국 보건복지부생명의학연구개발국(BARDA)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10억 달러(약 1조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쏟아붓기로 했다.

미국이 야후는 존슨앤드존슨이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이 전 세계 2백만 명을 감염시킨 것과 관련, 세계가 위험하다면서 COVID-19 백신 생산이 임박했다고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에 앞서 존슨앤드존슨은 9월부터 시작되는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내년 초쯤 당국의 신속 승인을 받아 긴급상황에서 백신을 환자들에게 투여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야후의 보도대로라면 존슨앤드존슨은 미국 FDA로부터 생산허가를 이미 받았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측하고 있다.

이 회사는 네덜란드에서 COVID-19 백신을 생산할 계획이며 미국에서 설계, 업데이트 중인 시설을 계획 중이다.
J&J CFO 울 크(Joe Wolk)는“임상개발과 임상시험에 성공, 위험에 처한 감염환자의 생명을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J&J는 유럽 자회사인 Janssen Vaccines &Prevention가 지난1월 초 COVID-19에 대한 백신을 개발하기 이미 시작했다.

이와 관련, Paul Stoffels 최고 과학책임자는 아시아의 파트너들과도 백신 생산을 위해 협상하고 있으며 앞으로 몇 주 안에 파트너십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의 목표는 전 세계적으로 10억 회 이상의 백신을 공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존슨앤드존슨은 세계적인 종합제약업체로 매출액과 자산규모 기준 미국의 제약업체 파이자(Pfizer )와 세계 1,2위를 다툰다. 의약품, 의료용구, 생활용품, 건강관리제품 등을 생산한다. 60여 개 나라에서 250여 개의 자회사를 운영한다. 직원 수는 12만 8,100명이다.
한편, 'COVID-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현황'과 관련, 백신 개발은 현재 185개 회사, 연구소, 대학에서 156개 약물을 개발 중이다. 이중 미국이 83로 가장 많고, 중국이 34개, 한국에서는 3번째로 13개 약물이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약물 단계를 보면, 46% 후보물질 단계, 42% 전임상, 11% 임상 단계, 1% 개발 중단된 단계로, 88%가 여전히 임상 이전 초기 단계에서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승우 글로벌이코노믹 의학전문대기자 faith8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