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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우수 제약업체… LG화학 광동제약 티앤알바이오팹 바이오솔루션 기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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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우수 제약업체… LG화학 광동제약 티앤알바이오팹 바이오솔루션 기술력?

제약업체 기술력은 기업가치에 비례한다. 이미지 확대보기
제약업체 기술력은 기업가치에 비례한다.
바이오 제약업체들의 신기술 개발 경쟁이 뜨겁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는 조만간 신기술을 이용한 의약품·줄기세포·재생의료 실용화 등 분야의 개발 완료 발표가 줄을 이을 전망이다. 이로 인해 이들 업체의 기업가치는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바이오제약업체 및 정부 발표 등을 근거로 최근 개발에 착수했거나 정부연구과제로 선정된 업체는 20여 개로 압축된다. 이에 발표한 내용을 근거로 압축, 요약해 본다.

정부가 앞장서 개발에 나선 것은 코로나 19 백신. 미국은 빌 게이츠 재단이 백신 개발을 위해 약 3,000억 원을 기부하는 등 자존심을 걸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도 정부가 앞장서 개발사업을 주도한다. 최근 추진 중인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는 기존 약물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연구과제 7종이 임상시험 중이며, 신약개발 13건 등을 포함해 치료제 분야에서만 약 20여 종류에 달한다.
신라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 후보물질의 동물시험을 캐나다에서 착수했다. 항체 생성 여부를 확인할 목적으로 먼저 동물시험에 들어간 것.

티앤알바이오팹은 보건복지부의 줄기세포·재생의료 실용화 사업의'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기술 분야로는 전분화능줄기세포 심근세포 성숙화를 위한 융·복합 실용화이다. 복지부에서 8억2500만 원의 연구비도 받는다. 심근세포 성숙화 촉진 시제품이 목적이다.

휴온스글로벌은 미국 법인 HUONS USA를 자회사로 편입시켜 현지에서 휴온스 그룹 의약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판매를 전담시키고 6개의 자회사와 신제품 개발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마케팅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바이오솔루션 역시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정부 과제인 첨단의료기술개발 사업자로 전격 선정되었다. 핵심 과제로는 연골결손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골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 미국 2상 임상시험. 발표가 멀지 않았다.

제넨바이오도 정부 주관 '2020년도 제1차 보건의료 R&D 신규지원 대상과제'에 선정되어 지원금을 받는다. 복지부가 이 연구사업에 82억5천만 원을 투자한다.
광동제약이 바이엘의 간암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특수 치료제 분야로의 사업영역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차바이오텍 NK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면역세포치료제 'CBT101'의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승인(IND)을 신청했다. 늦어도 올 하반기 발표할 계획이다.

안지오랩 측에 따르면 천연물 의약품 ‘ALS-L1023’을 이용한 코로나19 세포계 항바이러스 활성평가를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안지오랩 역시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테고사이언스 줄기세포·재생의료 실용화를 위한 허가용 기업주도 임상시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현대약품은 미국 FDA로부터 경구용 제2형 당뇨병 치료 신약후보물질 'HDNO-1605(HD6277)'의 2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경구용 제2형 당뇨병 치료 신약후보물질 HDNO-1605(HD-6277)이다.

당뇨병 치료제 국내 최초 신약으로는 LG화학 ‘제미글로정’이 있다. 면역항암제 개발에 투자를 강행하고 있어 곧 신약개발 발표를 예고하고 있다.


이승우 글로벌이코노믹 의학전문대기자 faith8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