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 방송에는 성훈을 팔로윙 했던 팬들이 접속했으며 동시 접속자 수는 3000명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훈은 라이브 방송 중 아무 말 없이 숨 소리만 냈으며 전화가 울리고 반려동물이 짖는 중에도 깨지 않았다.
결국 새벽 5시를 넘긴 시간에 지인이 성훈의 집으로 들어와 라이브 방송을 껐다.
성훈은 2011년 SBS '신기생뎐'으로 데뷔한 후 SBS '신의', KBS 2TV '아이가 다섯', OCN '애타는 로맨스'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허당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김현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hs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