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0일 키에스로프키 특별전 시작, 공포체험라디오 김호중 팬미팅 실황 등 상영
이미지 확대보기이 회사는 10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8개 CGV아트하우스 상영관에서 동유럽의 거장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대표작을 선보인다.
이번 키에슬로프스키 특별전은 예술·문화 콘텐츠 브랜드인 'CGV 아이스콘(ICECON)'과 독립·예술영화 전용관 'CGV아트하우스'가 공동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전은 총 3개 주제로 나뉜다. 먼저 ‘데칼로그’ 부문에서는 폴란드 TV시리즈인 데칼로그 10부작을 2편씩 묶어서 다룬다. ‘키에슬로프스키 대표작’ 부문에서는 영화 ‘베로니카의 이중생활’과 ‘세 가지 색’ 시리즈 3편을 상영한다.
CGV는 키에슬로프스키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사진’과 ‘첫사랑’도 한 편으로 묶어 선보인다. 이외에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전기적 다큐멘터리 ‘아직 살아있다’를 통해 그의 일대기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특별전 티켓가는 1만 원이며, 자세한 내용 확인‧예매는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영화와 굿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더 스페셜 패키지’도 1만 6000원에 준비됐다.
그런가 하면 CGV의 오감체험 특별관인 4DX관에서는 유튜브의 공포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CGV 측은 유튜브의 공포 콘텐츠 크리에이터 돌비와 함께 만든 ‘공포체험라디오’를 오는 16일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4DX관은 바람, 물, 향기 등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특수의자를 갖춘 상영관으로 전 세계 65개국에서(총 749개관) 운영되고 있다. 국내에는 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천안터미널, 동수원, 일산 등 7개 지점을 포함해 총 39곳이 있다.
이외에도 CGV는 올해 7월 ‘월간 뮤지컬’을 출시해 매달 2편의 해외 뮤지컬 실황을 상영하고 있다. 오는 2021년부터는 국내 창작 뮤지컬 등 콘텐츠의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는 29일에는 팬미팅 현장 영상도 공개할 계획이다. 올해 8월 진행된 가수 김호중의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담은 ‘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가 CGV 다면상영특별관 스크린X 개봉을 확정했다.
CGV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개봉작이 현저히 줄어든 요즘,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으기 위해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