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모델 발탁 후 재계약…지난 1일부터 TV와 SNS에서 공개

지난 4월 나태주와 계약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전자랜드는 최근 재계약을 체결, 새 광고인 '집콕'편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팬데믹으로 지친 고객들이 전자랜드 가전제품으로 집콕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나태주는 이 광고에서 홈 웨어를 입고 특유의 화려한 태권도 기술과 '꿀렁춤' '털기춤' 등을 소화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미스터트롯 출신다운 뛰어난 가창력으로 노라조의 '슈퍼맨'을 편곡한 전자랜드 CM송을 불러 시청자들의 귀도 사로잡는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나태주를 광고 모델로 발탁한 후 SNS에서의 뜨거운 반응은 물론 직접 매장에 방문하는 팬들이 있을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면서 "이번 광고로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