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의 역사는 대한제국 고종 36년인 18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선 말기 왕실 삼정과(蔘政課) 설치 후 121년간 '고려인삼'의 전통을 지켜나가고 있다. 특히 정관장 홍삼은 품질 우수성과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홍삼 브랜드로 자리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 사태로 면역력에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면서 정관장을 찾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마련됐다. KGC인삼공사는 창업 121주년을 기념해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15만 원 이상 구매하거나 정관장포인트를 5000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거쳐 최대 5만 포인트가 주어지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5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해당 포인트는 내년 설날 프로모션 기간에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자녀들의 면역력을 걱정하는 부모를 위해 홍이장군이나 아이패스를 구매하면 3포를 추가로 증정한다. 홍삼톤청 구매 시에는 홍삼캔디후를, 알파프로젝트나 굿베이스 에센셜케어 4개 구매 시에는 1개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민경성 KGC인삼공사 마케팅실장은 "창업 121주년을 맞아 오랜 세월 꾸준히 정관장 홍삼을 믿고 사랑한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