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극초반 김원태가 아내 이해심(도지원 분) 전남편이자 딸 보라(나혜미 분) 친부임을 알고 사표를 제출한 신중한은 혼술을 마시며 마음을 달랜다.
연일 만취해서 돌아오는 중한을 본 보라는 이해심에게 "아빠 진짜 마음이 단단히 상했나 봐요"라며 걱정한다.
밖에 나와서 중한을 기다리던 이해심도 자신을 못 본 채 무시하며 집 안으로 들어가는 중한을 보고 가슴아파한다.
억심(한재수, 박철민 분)의 환대를 받은 벼리는 맹수를 보고 "안녕하세요. 할아버지"라며 공손하게 인사한다.
맹수는 맛있게 잘 먹는 벼리를 보고 "보라 어릴 때 보는 것 같다"며 흐뭇해한다.
때마침 보라가 외할아버지 이맹수 집을 방문해 벼리와 뜻밖의 만남을 갖는다.
벼리가 "보라 언니"라며 반가워하자 맹수는 "벼리하고 아는 사이야?"라며 보라에게 물어본다.
나준수는 전여친 엄선한과 결혼 이야기가 오가자 "가족끼리 저녁 식사 하기로 한 거 아니였어요?"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다.
선한과 준수를 엮어주려고 모임을 만들었던 이지란은 기화다 싶어 "잘해줬었니?"라며 과거 선한에게 어떻게 대했느냐고 준수를 걸고넘어진다.
준수와 선한의 결혼을 반대하는 노금숙은 "뭐라고요?"라며 발끈한다.
준수와 재결합을 꿈꾸는 선한은 노금숙에게 "제가 써니예요"라며 과거 미국서 준수와 동거했던 여자라고 밝힌다.
한편, 회사를 그만 둔 신중한은 강대로에게 동업을 제안한다. 그러나 한억심(한재수)은 친딸 벼리를 키워주는 중한과 대로의 동업을 결사반대한다.
신중한의 전처 벼리 엄마 정난영(이칸희 분)은 과거 첫사랑 한재수를 도와주기 위해 집을 담보로 잡혔다가 중한을 알거지로 만든 전력이 있다. 친딸 신아리(정민아 분)를 버리고 나온 정난영은 한재수 딸 벼리와 둘이 살다가 신골에서 한억심으로 변장한 채 살고 있는 한재수를 만나고 온 뒤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앞서 플러스 마켓에 사업차 방문했던 한재수는 당시 영업부장인 신중한이 정난영 전남편임을 알고 도망쳤고, 계속 그를 피하고 있다.
박철민이 여장을 하고 한억심 역을 능청스럽게 소화하고 있는 '누가 뭐래도'는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