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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이영하 장미 100송이에 그만... 이혼의 결정적 배경은? 그리고 임신후 동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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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이영하 장미 100송이에 그만... 이혼의 결정적 배경은? 그리고 임신후 동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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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시스
미모의 영화배우인 선우은숙이 9일 새벽 포털을 강타하고 있다.

선우은숙은 최근 이혼한 연예인, 셀럽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최근 제주도에서 리마인드 허니문을 즐겼다. 전 남편인 이영하는 선우은숙을 위해 장미 100송이와 어머니의 유품인 옥 반지를 깜짝 선물로 건넸다.

선우은숙은 감격하며 "전 남편, 전 부인이 아니라 하나의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모두가 잘 됐으면 좋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무엇보다 주목받은 것은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40여년 전 신혼 시절에 대해 나눈 이야기였다.

선우은숙은 "결혼 초반에는 항상 동침했는데 임신하자 '오빠 왜 우리 같이 안자'라는 질문을 했었다"고 했다. 이영하는 "별 이야기를 다 한다"라며 정색했다.

누리꾼들은 "두분이 다시 합칠수 있나요" "이영하의 이탈로 이혼했다고 하는데 맞나요"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