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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원경 득남, 남편은 포토그래퍼 주용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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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원경 득남, 남편은 포토그래퍼 주용균

모델 김원경이 지난 2일 결혼 8년 만에 아들을 풀산했다. 사진=김원경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모델 김원경이 지난 2일 결혼 8년 만에 아들을 풀산했다. 사진=김원경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만삭화보로 근황을 전했던 모델 김원경(39)이 결혼 8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3일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원경은 전날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김원경은 산후 조리 중이다.

앞서 김원경은 지난해 9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임신 17주차임을 밝힌 바 있다. 이어 지난달 27일 김원경만의 매력을 발산한 만삭 화보 사진을 게재해 출산 임박을 알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순산 파이팅입니다', '축하해요', '아니 세상에 이렇게 완벽한 만삭화보 처음 봐요', '예쁜아가 사진 기대된다'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모델 한혜진(왼쪽)과 김원경. 사진=김원경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모델 한혜진(왼쪽)과 김원경. 사진=김원경 인스타그램 캡처

김원경은 2013년 5월 3살 연하 포토그래퍼 주용균과 결혼했다. 톱모델 한혜진의 절친한 친구인 김원경은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국적인 외모의 김원경은 2000년 동아TV 떠오르는 모델로 데뷔, 21년차 현역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코스모폴리탄, 뉴욕컬렉션, 밀라노컬렉션 등 해외무대에서 활동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