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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전 2골 도르트문트 CL 8강 진출 해결사 홀란드에 “마치 득점기계 같다” 전문가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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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전 2골 도르트문트 CL 8강 진출 해결사 홀란드에 “마치 득점기계 같다” 전문가들 극찬

도르트문트가 홀란드의 16강 1, 2차전 4골 맹활약에 힘입어 세비야를 꺾고 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사진은 경기 최우수선수상 트로피를 들고 있는 홀란드.이미지 확대보기
도르트문트가 홀란드의 16강 1, 2차전 4골 맹활약에 힘입어 세비야를 꺾고 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사진은 경기 최우수선수상 트로피를 들고 있는 홀란드.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도르트문트와 세비야의 경기가 한국시각 10일 오전 5시에 열려 2-2 무승부로 끝나면서 1, 2차전 합계 5-4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결정적 공헌을 한 도르트문트 소속 노르웨이 대표 공격수 엘링 홀란드를 영국 TV ‘BT스포츠’ 해설자가 찬사를 보냈다고 영국 언론 BBC가 보도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홀란드는 전반 35분 마르코 로이스의 도움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9분에는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추가 골을 넣었다. 이후 도르트문트는 2실점 하며 2-2 무승부에 그쳤지만, 8강 진출의 주인공이 됐다. 홀란드는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6경기 모두에 출장해 득점을 올리며 10골 1도움을 기록했다. 분데스리가 등을 포함하면 공식전 29경기에서 31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영국 TV ‘BT스포츠’ 해설자인 피터 크라우치는 홀란드에 대해 “그는 내가 본 적이 없는 선수다. 어떻게 그를 말려야 좋을지 모르겠다. 마치 득점 머신 같다. 그는 이미 월드 클래스이며 진정한 9번이다. 그는 스피드, 파워, 공격성 모두를 갖췄다”고 극찬했다.

또 오언 하그리브스 역시 “이 남자는 기계다. 확실히 ‘득점 머신’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는 너무 쉽게 득점을 한다. 그는 놀랄 만큼 냉정하고 침착하다. 거의 골을 놓친 적이 없다”며 홀란드의 활약에 경이로움을 표시했다. 해설자들도 깜짝 놀라게 하는 홀란드의 골 사냥 본능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이며, 올 시즌 어디까지 골을 양산할 것인지 주목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