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30일 ‘아라비아따 리코타 치킨 버거’를 한정 출시하고 맥런치 라인업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아라비아따 리코타 치킨 버거는 단품 6500원, 세트 7800원에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오는 4월 말까지 구매 가능하며, 점심 할인 혜택 플랫폼 ‘맥런치’ 라인업에도 포함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세트로 6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치킨 메뉴와 맥런치 라인업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맛의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맛있는 매콤함을 더해 완성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이탈리아의 맛’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폭넓은 치킨 메뉴 라인업을 보유해 고객들에게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매콤한 시즈닝으로 사랑받는 대표 인기 메뉴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와 클래식한 맛을 살린 ‘맥치킨’, 아라비아따 소스와 골든 모짜렐라 스틱의 푸짐한 조화가 특징인 ‘맥치킨 모짜렐라’, 든든한 아침을 책임지는 ‘치킨 치즈 머핀’ 등이 대표적이며 맥너겟, 맥스파이시 치킨 텐더, 상하이 치킨 스낵랩 등의 사이드 메뉴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