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액 16억원 규모…공공기관으로서 공익가치 추구 나서
이미지 확대보기6일부터 19일까지 특집전을 열고 이천·여주 등 전국 우수 산지 쌀 총 8개 상품을 소개했다. 1인당 쌀 소비 감소와 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쌀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특집방송을 마련한 것이다.
특히 14일 방송한 철원오대햅쌀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인 공영라방과 동시에 한 스튜디오에서 생방송하는 더블라이브로 진행해 쌀 20㎏짜리를 3000세트 가까이 판매했다.
공영홈쇼핑은 TV홈쇼핑 유일 공공기관으로서 공익적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지난 4월 재고량 증가로 판로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제주 양파를 특별 편성해 판매하기도 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