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세비야 FC 오픈 트레이닝 참가자 모집

쿠팡플레이가 다가오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맞붙을 세비야 FC의 오픈 트레이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팀인 세비야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에서 토트넘을 상대하기 위해 내달 방한한다. 세비야는 2021-2022 시즌에서 4위를 기록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따낸 프리메라리가 강팀이다.
쿠팡플레이는 쿠팡 와우 멤버십 가입 회원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세비야 선수들과 함께하는 오픈 트레이닝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쿠팡 와우 회원들은 프리메라리가 세비야의 훈련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세비야의 오픈 트레이닝은 내달 15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장소는 수원시 수원월드컵보조경기장이며 총 5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오픈 트레이닝은 참가자들이 경기장까지 내려갈 수 있어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더욱 가까이에서 참관하고 선수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다.

오픈 트레이닝 참가는 쿠팡 와우 회원이라면 누구나 쿠팡플레이 앱을 통해 이날 오후 12시부터 오는 2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신청 가능하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토트넘 홋스퍼의 2개 친선경기로 구성된다. 내달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1차 경기 후, 내달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와 2차 경기를 진행한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