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이 프리미엄 참치 '사조 통살참치'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황다랑어는 일반 가다랑어보다 육질이 크고 단단해 맛이 담백하고 식감이 쫄깃하다. 날개다랑어는 밝은 색상에 닭고기와 육질이 비슷해 '바다의 닭고기'라고 불리며,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다.
특히 사조 통살참치는 저지방 고단백 제품으로 크고 단단한 육질의 통살이 가득 담겨있어 특별히 조리하지 않고 요리에 넣어 바로 먹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신제품에 캔 안의 내용물을 볼 수 있는 투명 안심따개를 적용해 통살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김정환 담당은 "'사조 통살참치'는 더 맛있고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 높이기 위해 선보인 제품"이라면서 "앞으로도 더 맛있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