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공식 서포터즈인 '후즈크루(WHO'S CREW)'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후아유는 지난 8일 선발된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발대식을 진행했다. 발대식에서는 브랜드 소개 후 브랜드장의 환영사가 이어졌으며 후즈크루 활동·미션과 후즈크루 개인별, 팀별 소개 시간을 가졌다
후즈크루 3기는 앞으로 약 3개월 동안 개인별, 팀별 미션·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후아유의 올해 가을·겨울 시즌 화보 촬영 참여와 개인 룩북 화보 촬영 기회를 얻는다.
아울러 올해 신상품을 먼저 만날 수 있고 내년 컬렉션에는 서포터즈 의견이 반영된 제품이 출시된다. 개인 TOP5와 우수 활동 팀에게는 총 400만원 상당 상금을 수여하고 모든 팀에게 수료증을 발급한다.
후아유 관계자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서포터즈들이 후아유를 알아가고 패션과 마케팅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