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라시스 퍼퓸 데빌스 에디션은 '데빌스'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중독성 강한 매혹적인 향기가 특징이다. 기존 자사 제품 대비 2배 더 진한 향으로 사랑을 받았던 시즌1에 이어 화려하고 이국적인 시트러스 향을 담아 시즌2로 새롭게 출시됐다.
아르간, 호호바씨, 스위트 아몬드 등 3가지 자연 유래 오일을 함유해 거칠고 푸석한 모발을 부드럽고 윤기 있게 관리해주며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모발의 수분 장벽을 강화하고 보습력을 높여 건조한 모발을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또한 두피와 모발에 편안한 약산성 처방으로 매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고급스럽고 풍성한 시트러스 향을 담아 향수의 발향 단계처럼 탑 노트(펌핑 후 30분가량 나는 향), 미들 노트(펌핑 후 30분~4시간), 베이스 노트(잔향)로 구성돼 향수를 뿌린 듯 은은한 잔향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선호하는 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미스틱 블라썸 샴푸&린스', '네롤리 문라이트 퍼퓸 샴푸&린스'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케라시스 담당자는 "케라시스 퍼퓸 데빌스 에디션 시즌2는 상큼한 시트러스 향을 담은 것은 물론 시즌1에 비해 두피에 산뜻한 사용감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올 여름 사용하기에 매우 적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