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웅진스마트올' 여름방학 특강 콘텐츠 오픈

웅진씽크빅은 전과목 인공지능(AI) 학습플랫폼 '웅진스마트올'에 초등학생 대상 여름방학 특강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방학 동안 부족한 과목이나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싶은 영역을 단기간에 향상시킬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특강은 문해력, 수학, 한국사 등 3가지 영역으로 개설됐다. 자가 점검 테스트로 현재 문해력 수준을 점검하고 실력을 다지는 '문해력 수업', 연산·도형·심화(4~6학년) 부문으로 이뤄진 '수학 수업', 단기간에 특정 시대만 집중 학습할 수 있는 '한국사 수업'으로 구성됐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내달 31일까지 여름 시즌에 한해 열린다. 웅진스마트올 기존 회원은 무료로 여름방학 특강을 수강할 수 있고 비회원의 경우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체험을 신청해 특강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김영진 웅진씽크빅 온라인사업본부장은 "새학기를 준비하는 방학에는 취약 분야를 집중 공략하거나 본 학기에 시간을 투자하기 어려운 분야를 준비해야한다"며 "알찬 신학기 대비를 위해 교과 성적의 기본이 되는 문해력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단기 속성 콘텐츠를 마련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