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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CJ제일제당, P&G와 인기 제품 할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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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CJ제일제당, P&G와 인기 제품 할인전 外

◆CJ제일제당, P&G와 손잡고 인기 제품 할인 프로모션

사진=CJ제일제당.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P&G와 함께 인기 아이템 할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식품과 생활용품 분야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 간 상생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7일부터 9일까지 네이버 도착보장관에서 진행되며 양사 대표 제품을 특가로 제공한다. CJ제일제당 햇반, 비비고, 고메와 P&G 펨퍼스, 다우니, 질레트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두 브랜드 제품을 동시에 구매하면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매일 다르게 구성되는 양사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2000명에 한해 네이버 N포인트 1만원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1일차에는 아이가 있는 소비자를 위해 햇반과 펨퍼스 기저귀를 중심으로 하는 ‘맘스라이프’ 세일을 선보인다. 2일차에는 1인 가구 수요가 많은 고메 냉동 식품과 다우니 세탁세제로 구성된 ‘싱글라이프’ 세일을, 3일차에는 30~40대 남성을 대상으로 비비고 만두와 질레트 면도기로 구성된 ‘맨스라이프’ 세일을 진행한다.

◆오뚜기, 참기름 풍미에 매콤·고소한 '참깨라면 볶음면' 출시

사진=오뚜기.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대표 스테디셀러 참깨라면을 그대로 볶아 참기름 향에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참깨라면 볶음면’을 용기면으로 출시한다. 지난 1994년 봉지라면으로 처음 출시된 오뚜기 ‘참깨라면’은 마니아층이 탄탄한 제품으로 계란의 부드러움과 고소한 참깨 맛이 특징이다. 오뚜기는 최근 참깨라면을 볶음 타입으로 즐기는 수요를 고려해 이를 따로 조리하지 않고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으로 개발했다.

신제품 ‘참깨라면 볶음면’은 참깨 계란블럭과 매콤한 참기름 유성스프가 그대로 적용됐다. 참깨라면을 볶음으로 조리했을 때 참기름 유성스프 덕에 더 맛있다는 소비자 평가를 반영했다. 또한 오뚜기 참기름을 짜는 과정에서 생기는 참깨박을 활용한 푸드 업사이클링을 통해 고소하고 영양가 높은 면발을 구현했다. 참깨라면 볶음면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선론칭되며 굿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풀무원, ‘그릴쿡 멀티 듀얼 그릴’ 출시

사진=풀무원.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풀무원.
풀무원이 상하 열선과 세라믹 필터 탑재로 다양한 그릴 요리를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그릴쿡 멀티 듀얼 그릴’을 출시했다. 상하 양면을 동시에 가열하는 방식으로 그릴 사이의 식재료를 골고루 익혀준다. 생선뿐만 아니라 스테이크 등 두툼한 육류도 조리할 수 있다. 제품 전면부에는 투명창이 위치해 덮개를 열지 않고도 조리 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이얼 하나로 조리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그릴쿡 멀티 듀얼 그릴’은 물받이 통으로 조리 중 그릴 내부에 발생한 연기를 물과 흡착시켜 연기를 감소시킨다. 유분을 흡착하는 세라믹 필터도 내장해 기름과 냄새 걱정 없이 구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세라믹 필터는 흡착된 불순물을 물로 세척 가능해 교체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본체와 물받이 통, 그릴 팬은 3단으로 분리되어 세척과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신세계푸드, 폐기물 매립 제로 최고 등급 ‘플래티넘’ 인증 획득

신세계푸드 이천공장 전경. 사진=신세계푸드.이미지 확대보기
신세계푸드 이천공장 전경. 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이천공장이 글로벌 안전환경 인증기업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사업장 인증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천공장은 신세계푸드 식자재 전처리 등을 주로 담당하고 있는 곳으로 국내 식품제조기업 중엔 두 번째로 최고 등급을 받은 사업장이 됐다. 글로벌 환경안전 인증기업인 UL은 사업장의 폐기물을 매립하지 않고 재활용하는 비율에 따라 △플래티넘(100%) △골드(95∼99%) △실버(90∼94%) 3개의 등급으로 인증한다.

이번에 플래티넘 등급을 받은 신세계푸드 이천공장의 폐기물 재활용 비율은 100%다. 이천공장은 2020년부터 제품 생산 단계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의 자원 순환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왔으며 현재는 폐기물을 매립이나 소각하는 대신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모두 전환했다. 이천공장에서 발생하는 농산물 전처리 후 잔여물과 폐수처리 오니는 전량 퇴비와 사료로 재활용된다. 비닐·플라스틱 등 폐합성수지는 고형연료 또는 재생 원료인 펠렛(Pellet)으로 만들어져 재사용 된다.

◆풀무원샘물, 소비자 참여 친환경 클래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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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풀무원.
풀무원샘물이 소비자와 함께 하는 친환경 캠페인 ‘띵크 그린(Think Green)’의 일환으로 업사이클 브랜드 ‘플라스틱 베이커리’와 병뚜껑을 재활용한 친환경 클래스를 진행한다. 띵크 그린 캠페인의 두번째 프로그램 ‘리-에코캡 클래스 위드 플라스틱 베이커리’에서는 풀무원샘물 소비자 100명이 수거한 뚜껑을 활용해 타르트 트레이 오브제로 재탄생시킨다. 풀무원샘물은 추첨을 통해 플라스틱 베이킹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클래스도 진행한다.

풀무원샘물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환경을 주제로 한 화강암반수 ‘풀무원샘물’ 컬래버레이션 라벨도 선보인다. 올해 1월 월드비전과 체결한 정기 후원 협약을 기반으로 제품 지원을 넘어 ‘월드비전 꿈엽서 그리기 대회’ 환경 주제 수상작을 담은 라벨을 선보이는 등 공익 캠페인를 전개하고 있다.

◆코젤, 단독 맥주 스폰서로 참여한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성료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행사장 내 코젤화이트 바. 사진=코젤.이미지 확대보기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행사장 내 코젤화이트 바. 사진=코젤.
체코맥주 코젤이 단독 맥주 스폰서로 참여한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을 성황리에 마쳤다. 코젤은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 엠플엔터테인먼트 주최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에서 맥주 단독 스폰서로 소비자와 만났다. 코젤은 맥주 부스 ‘코젤 화이트 바(BAR)’에서 페스티벌 관람객들에게 크리미한 거품과 깔끔한 뒷맛을 가진 ‘코젤 화이트’를 소개했다. 더불어 캐러멜 풍미에 청량감을 더한 ‘코젤다크’, 달콤 쌉사름한 맛에 부드러운 목넘김을 더한 ‘코젤라거’도 함께 선보였다. 이외에도 코젤은 게임존을 함께 운영해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게임존에서 펀푸어(Fun Pour) 이벤트를 진행하며 미션 성공자를 대상으로 특별 제작된 코젤 컨버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폐소재 모아 ‘새활용’…남양유업 자원순환활동으로 ESG 행보 강화

사진=남양유업.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이 병뚜껑, 빨대, 멸균팩 등 폐소재를 활용한 자원순환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소재 매칭’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버려지는 쓰레기들을 모아 다양한 새활용 제품을 만들고 있다. 남양유업은 2020년부터 자원순환 캠페인 ‘세이브 더 어스(Save the Earth)’를 추진하며 환경보호를 위해 버려지는 자원을 모아왔다. 이를 통해 병뚜껑 2만여개와 빨대 2만2000여개, 멸균팩 11만8500여개를 수집했다.

분리수거를 위한 미니 반납함으로 실용성을 더한 친환경 가위 PLA-X 패키지를 만들었다. PLA-X는 한국식품산업협회 주관 ‘자원순환 우수사례집’에 소개되어 새활용의 가치를 전했다. 지난 2월엔 올바른 분리배출 지식을 전하기 위해 ‘분리배출도 프로답게’라는 슬로건을 걸고 종이팩과 멸균팩을 올바로 구분, 수집하는 ‘프로팩 수집러’ 캠페인을 열었다. 소비자 1000명을 선발해 진행한 프로젝트는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립하고 재생 가치가 높은 종이팩이 올바르게 새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코카-콜라, 코-크 스튜디오 X 뉴진스 패키지 출시

사진=코카-콜라.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코카-콜라.
코카-콜라가 ‘코-크 스튜디오™’ 글로벌 앰배서더 뉴진스와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코카-콜라 X 뉴진스 스페셜 패키지’는 ‘코-크 스튜디오’와 뉴진스의 만남을 독창적인 시각적 경험으로 전하고자 기획됐다. 앞서 ‘코-크 스튜디오’는 뉴진스와 존 바티스트 등 5팀의 아티스트와 협업한 글로벌 타이틀곡 ‘비 후 유 아(Be Who You Are)’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패키지는 로고플레이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구현됐다. 서로 다른 글씨체의 ‘코-크 스튜디오’와 뉴진스의 로고를 타이포그래피 요소로 활용했다. 특히 뉴진스 로고 색상을 달리한 2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돼 소장 가치를 더했다. 이와 함께 코카-콜라는 오는 9월 K-POP과 대중문화, 예술을 융합해 새롭게 선보이는 뮤직 페스티벌 슈퍼팝(SUPERPOP)에도 후원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샘표, 건강과 지구를 위한 요리 솔루션 제안

지난 3일 ‘즐겁게 요리해’ 특별 강연에 나선 이홍란 연구원(왼쪽 첫 번째)이 어린이 관람객과 즉석에서 겉절이를 만들어보고 있다. 사진=샘표.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3일 ‘즐겁게 요리해’ 특별 강연에 나선 이홍란 연구원(왼쪽 첫 번째)이 어린이 관람객과 즉석에서 겉절이를 만들어보고 있다. 사진=샘표.
샘표가 2023 감성서울 푸드페스티벌에 참가해 건강은 물론 지구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식생활 솔루션을 제안했다. 지난 3일 ‘서울미래밥상’을 주제로 열린 축제 현장에서 샘표는 요리를 어렵게 느끼는 소비자를 위해 쉽고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을 나눴다. ‘즐겁게 요리해’ 특별 강연에 나선 이홍란 연구원은 즉석에서 어린이 관람객을 무대로 초대해 겉절이를 만들고 전자레인지만으로 멸치볶음을 완성하는 경험을 전했다.

샘표는 ‘즐겁게 요리해’ 부스를 마련하고 요리에 도전하도록 응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배추겉절이’나 ‘매콤가지볶음’ 등 음식명과 QR코드가 담긴 쪽지를 통해 샘표 요리 커뮤니티 새미네부엌 플랫폼에 올라온 레시피를 제공했다. 우리맛 연구를 토대로 개발한 레시피를 확인한 참가자들은 요리에센스 연두와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등을 선물로 받았다.

◆동인비, ‘1899 워터리 오일 에센스’ 출시

사진=KGC인삼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GC인삼공사.
동인비가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들어 입체윤기 피부를 완성하는 워터 타입 오일 에센스 ‘1899 워터리 오일 에센스’를 출시한다. ‘1899 워터리 오일 에센스’는 특허 받은 성분 ‘RG진세닉글로우™’를 담아 피부에 보습감을 전하고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해준다. 1백만개 ‘크리스탈 오일’(본품 30㎖ 기준)이 피부에 홍삼 에너지를 전달해주며 ‘입체윤기’를 선사한다.

신개념 워터 타입 오일 에센스 제형은 빠른 흡수로 끈적임 없는 마무리가 가능해 여름철 페이셜 오일 사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1899 워터리 오일 에센스’는 정관장 6년근 홍삼에서 31가지 공정을 거쳐 추출한 고순도 홍삼오일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장벽을 강화해준다. 특히 진세노사이드 Rg3를 동인비 기술로 강화한 뷰티 소재 ‘RG진세닉글로우™’가 함유됐다. 더불어 흡수력 증진 기술인 트렌-디 테크™ (Tran-D Tech)를 적용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꿀배, 오미자&자몽 2종 출시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냉장 과채주스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꿀배와 오미자&자몽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서울우유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를 반영해 특색 있는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맛의 ‘아침에주스’를 선보이고 있다.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꿀배’는 국내산 배 과즙, 배퓨레와 벌꿀을 배합해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강조했다.

함께 선보인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오미자&자몽’은 국내산 오미자와 레드자몽 과육을 블렌딩해 새콤하고 상큼한 맛을 배가시켰다. 특히 오미자는 다섯가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열매로 심혈관 질환 및 당뇨 예방에 효과적이고 자몽은 수분함량이 높은 과일 중 하나로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해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스파클링 주류 ‘지마’ 출시

사진=골든블루.
사진=골든블루.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세계 3대 맥주 기업인 ‘몰슨 쿠어스’의 스파클링 주류 ‘지마(Zima)’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지마’는 ‘몰슨 쿠어스’의 RTD(레디 투 드링크, Ready To Drink) 주류 제품 중 하나로 지난 1993년 미국에 처음 출시된 후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골든블루는 소비자 주류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향후 RTD 주류 제품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지마’ 출시를 기획했다. 골든블루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과 더불어 종합주류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 방침이다.

‘지마’는 달콤상큼한 맛과 함께 적당한 탄산감을 갖춰 부드럽고 깔끔한 목넘김이 특징이다. 알코올 향이 강하지 않아 평소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이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지마향’을 통해 다른 RTD 주류와 차별화된 향미를 느낄 수 있다. ‘지마’ 라벨에 부착된 ‘메이드 투 믹스(Made To Mix)’는 현대 사회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화합을 강조한다는 ‘지마’ 브랜드 철학이 담긴 슬로건으로 ‘지마’를 통해 다양한 사람이 한데 어울릴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오뚜기, 친환경 경영 박차… “라면·소스류 등 친환경 패키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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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뚜기.
오뚜기가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오뚜기는 포장재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거나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적용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오뚜기는 국내 라면업계 최초로 ‘플렉소’ 인쇄 설비로 제조한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해 자원과 에너지를 절감에 나섰다.

플렉소 인쇄는 친환경 수성잉크를 사용하며 기존 대비 잉크 사용량을 30% 이상 절약해 연간 최대 약 1600톤의 잉크와 유기용제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 기존과 다른 건조 방식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평균 50% 줄였다. 오뚜기는 라면류를 중심으로 친환경 포장재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지난 2월엔 육류소스 등 소스류 9종도 친환경 패키지로 새단장했다. 소스류 최초로 ‘바이오페트(Bio-PET)’ 재질의 용기를 적용하고 쉽게 뗄 수 있는 수분리성 ‘리무버블 스티커’ 라벨을 부착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제임슨’ 브랜드 앰버서더로 ‘크러쉬’ 발탁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아이리쉬 위스키 브랜드 ‘제임슨(JAMESON)’이 가수 크러쉬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너의 세상을 넓혀봐(Widen the circle)’ 캠페인을 전개한다. 제임슨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 크러쉬의 매력이 브랜드 정체성에 부합하다고 판단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제임슨은 크러쉬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크러쉬가 직접 작곡, 작사한 ‘너의 세상을 넓혀봐’ 음원을 배경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 ‘제임슨 하이볼’을 통해 세상을 넓혀간다는 제임슨의 메시지를 담았다.


김성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jkim9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