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네고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대상 품목은 총 12개 브랜드, 21종이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판매하며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hy는 이번 행사에서 ‘야쿠르트 1971(5병)’, ‘에이스 샤인머스캣(5병)’, ‘얼려있는 야쿠르트(20개)’ 등을 할인 판매한다. 단독 수입 제품인 ‘뭴러스 오메가3’는 50% 할인 가격으로 1만개 물량을 준비했다. 스틱형 유산균 ‘야쿠르트 프로바이오틱스(1개월분)’도 할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1+1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쉼(230ml) △호우섬 홍콩밀크티 △야쿠르트 미니웨하스 △잇츠온 스낵팝 △바삭칩을 구매하면 동일 제품 1개를 증정한다. hy는 프로모션을 기념해 행사 제품 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전 제품에 대해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풀무원식품이 국산콩 두부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국산콩 제품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산콩 두부에 사용하는 콩을 종전 1등급에서 특등급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와 함께 ‘국산콩 콩나물’ 역시 특등급 콩만 사용하기로 했다. 국내 두부 시장은 소폭 성장하고 있지만 국산콩 두부의 비중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입콩을 사용한 두부의 비중이 늘었다. 두부 시장이 가격 중심으로 경쟁 구도를 형성했고 소비자도 국산콩 사용 여부나 제품 품질보다는 가격이 저렴한 제품 위주로 선택하기 때문이다.
이에 풀무원은 △두부의 품질 편차가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1등급으로 평준화한 국산콩 두부에 차별점을 부여하며 △품질 좋은 국산콩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두부를 만드는 콩을 특등급으로 상향 조정했다. 가장 좋은 품질의 콩으로 가장 좋은 품질의 두부를 생산하겠다는 의미다. 풀무원은 국산콩 두부와 더불어 나물 대표 제품인 ‘국산콩 콩나물’에도 특등급 콩을 도입하여 리뉴얼했다. 풀무원은 특등급 콩 도입과는 별개로 두부, 콩나물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고 프로모션은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남양유업, 초등학교 친환경 교육 전개
[유통산책] hy, 네고왕 프로모션 진행 ‘최대 60% 할인 판매’ 外
이미지 확대보기남양유업 친환경 교육에 참여한 서울 종암초등학교 4학년 1반 학생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이 지난 24일 서울 종암초등학교에서 3~4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 보전을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자원순환 개념을 전하고 남양유업이 추진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남양유업은 학생들의 참여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분리배출 숲’이라는 가상 공간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형식의 교육을 펼쳤다. 다양한 퀴즈와 퀘스트를 통해 학생들은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식을 배우고 직접 숲을 정화할 수 있는 방법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 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폐배너를 ‘새활용’해 만든 친환경 빨대 반납함 ‘지구가 좋아함’을 직접 체험해 남양유업이 추진하고 있는 자원순환 캠페인의 가치를 체험했다. 남양유업은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학급을 대상으로 친환경 가위 ‘PLA-X’ 패키지와 초코에몽, 과수원 등 다양한 자사 제품도 함께 전달했다.
아영FBC가 GS25와 협업해 서울 성수동 ‘도어투성수’에서 위스키 ‘라벨 파이브(이하 라벨5)’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유동인구가 젊은 성수동 연무장길에 위치한 ‘라벨5’ 팝업스토어는 하이볼 전용 위스키 라벨5와 노란색 컬러감을 강조했으며 20대 여성고객 취향과 감성을 고려했다. 전문 바텐더가 직접 만든 다양한 라벨5 하이볼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도록 바(BAR) 공간을 마련해 핑크레이디, 블루 트로피컬, 옐로우 선샤인, 뉴트럴 선셋, 레드펀치 등 5가지 라벨5 하이볼을 판매한다. 현장에서 라벨5 하이볼 구매시 100% 당첨 가능한 럭키 드로우에 참여 가능하다.
라벨5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패키지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벨5 위스키와 전용글라스, 코스터로 구성된 ‘라벨5 GS패키지’를 선보이며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디스펜서, 하이볼 전용 앰플5종 팩, 탄산수, 지거(Jigger, 액체의 용량을 재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등 라벨5의 다양한 굿즈를 함께 제공한다. 함께 선보이는 ‘라벨5 버번 배럴 위스키’는 라벨5 하우스 고유 스타일의 무게감과 밸런스에 부드러운 바닐라와 코코넛 노트가 더욱 복합적으로 느껴져 흥미를 더해준다. 특히 라벨5의 광고모델 배우 박진주가 오는 26일 오후 라벨5 팝업스토어에 직접 방문해 방문객과 함께하는 주사위 게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조대림이 참치캔 제품 1만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 여행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출시된 신제품 ‘가미참치’ 4종을 비롯해 ‘프리미엄 참치’ 4종, ‘생생참치’ 2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대상 제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고 구매 영수증을 촬영해 문자로 전송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9월 30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10월4일 발표된다.
사조대림이 지난 6월 선보인 가미참치는 특색 있는 재료로 맛을 낸 간편하면서도 요리처럼 즐길 수 있는 참치캔 제품이다. 별다른 조리 과정 없이 간편하게 취식할 수 있다. 사조 프리미엄참치는 참치 통조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가다랑어’가 아닌 고급 어종 ‘황다랑어’와 ‘날개다랑어’의 통살을 그대로 사용해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사조 생생참치는 얼리지 않은 생참치로 만든 필렛 통살 타입의 통살 참치캔이다.
◆하림, 농가협의회와 지속적인 소통문화 강화
[유통산책] hy, 네고왕 프로모션 진행 ‘최대 60% 할인 판매’ 外
이미지 확대보기정호석 하림 대표(왼쪽)와 공구상 하림농가협의회 회장(오른쪽)이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하림
하림이 성수기 공급에 힘써준 사육 농가를 초청해 격려하고 나눔과 화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림농가협의회&하림’은 농가와 회사의 상생 협력 강화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행사다. 하림은 여름 성수기 복 물량에 맞춰 안정적인 공급에 힘써준 농가에게 하림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감사를 전했다. 농가협의회는 성수기에 많은 노력을 해준 하림 직원 2명을 선정해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하림은 사육부서와 농가간 지속적인 ESG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철저한 사양 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농가와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 농가 자녀 장학금 수여 등 농가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동반성장하기 위해 상호 원활한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며 공동체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골든블루,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 공식 판매 시작
[유통산책] hy, 네고왕 프로모션 진행 ‘최대 60% 할인 판매’ 外
이미지 확대보기모델들이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든블루
골든블루가 몰트 위스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이하 셰리 캐스크)’의 공식 판매를 25일부터 시작한다. 골든블루는 ‘우리 술의 세계화’를 목표로 2016년부터 ‘K(코리안)-위스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셰리 캐스크’는 이러한 노력의 1차 결과물로 증류는 스코틀랜드에서 했지만 위스키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 과정인 숙성을 한국에서 진행함으로써 국내 기후 조건에서도 고품질의 몰트 위스키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셰리 캐스크’는 위스키의 본고장 스코틀랜드에서 증류한 최상급 몰트 원액을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스코틀랜드의 겨울, 대만의 여름 특성을 모두 가진 부산 기장으로 가져와 2018년부터 국내 최장 기간인 4년9개월 동안 숙성해 탄생한 프리미엄 몰트 위스키다. 엄선한 퍼스트필 셰리 캐스크(처음 셰리 와인을 담았던 오크통에 위스키 원액을 담아 숙성)에서 숙성해 복합적인 향미가 특징이다. 또한 물을 타지 않고 원액 그대로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랭스(Cask Strength) 방식으로 제작돼 위스키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