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남매, 흔한컴퍼니 /사진=교보문고](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3113009541001384a96f092d0c10625224987.jpg)
11월 30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10년째 이어 온 ‘교보문고 출판 어워즈’는 출판 산업계에서 크게 활약 중이지만 편집자나 작가 등에 비해 덜 부각된 출판 마케터의 성과와 노고를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다.
‘제10회 교보문고 출판 어워즈’는 6개 부문으로 시상된다. 신인상에 해당하는 ▲내일이 기대되는 마케터에 오창록(창비), 이예지(동아시아), ▲내일이 기대되는 출판사에 2023년 베스트셀러 ‘세이노의 가르침’을 출간한 데이원, 인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최태성의 최소한의 한국사’의 프런트 페이지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특별상 올해의 작가상에는 ‘아주 희미한 빛으로’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최은영 작가, 대망의 ▲올해의 출판사는 문학동네가 영광을 차지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