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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하이볼 60잔을 만들 수 있는 1.8L 위스키 등장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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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하이볼 60잔을 만들 수 있는 1.8L 위스키 등장 外

◇하이볼 60잔을 만들 수 있는 1.8L 위스키 등장


한 고객이 보틀벙커 서울역점 위스키 매장에서 대용량 야마미네 위스키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롯데마트이미지 확대보기
한 고객이 보틀벙커 서울역점 위스키 매장에서 대용량 야마미네 위스키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슈퍼가 믹솔로지 트렌드 및 하이볼 인기에 발맞춰 1.8L 대용량 가성비 위스키를 단독 출시했다. 하이볼 제조에 주로 사용되는 일반 위스키 상품 대비 100ml 당 50%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1.8L 대용량으로 약 60잔의 하이볼 제조가 가능하다. 연말 홈파티용으로 2030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카라멜 풍미와 은은한 스모키향의 밸런스가 특징, 음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가벼운 PET 패키지로 선보였다.

◇SPC 던킨, 달콤하고 따뜻한 12월 이달의 음료 출시


 SPC 던킨, 달콤하고 따뜻한 12월 이달의 음료 출시  /사진=SPC이미지 확대보기
SPC 던킨, 달콤하고 따뜻한 12월 이달의 음료 출시 /사진=SPC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겨울 시즌을 맞아 추워진 날씨에 어울리는 이달의 음료 2종을 출시했다. 12월 이달의 음료로 선보이는 신제품은 ‘마시멜로 핫초코’, ‘마시멜로 아이스 초코’ 2종으로,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초콜릿과 마시멜로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던킨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달콤하고 따뜻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마시멜로 핫초코’, ‘마시멜로 아이스 초코’ 2종은 깊고 진한 초코 음료와 부드럽고 말랑한 마시멜로를 함께 즐기는 윈터 시즌 대표 음료로, 음료 위에는 마시멜로를 풍성하게 올려 따뜻하고 포근한 연말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크리스피 프레시, 제철 석류 활용한 겨울 시즌 한정 신메뉴 3종 출시


크리스피 프레시, 제철 석류 활용한 겨울 시즌 한정 신메뉴 3종 출시  /사진=동원그룹이미지 확대보기
크리스피 프레시, 제철 석류 활용한 겨울 시즌 한정 신메뉴 3종 출시 /사진=동원그룹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가 미국석류협회와 협업해 겨울철 대표 과일인 석류를 활용한 신메뉴 3종을 오는 20일까지 한정 기간 선보인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아삭아삭(crispy) 하게 씹히는 신선한(fresh) 샐러드’라는 의미로, 식사 대용으로 떠오른 샐러드를 전문 취급하는 카페 브랜드다.

신메뉴 3종은 크리스피 프레시 대표 메뉴인 ‘비프 플레이트’에 석류를 토핑으로 추가한 ‘석류톡톡 비프 플레이트’를 비롯해 요거트, 꿀, 그래놀라, 석류가 함께 담긴 ‘석류톡톡 요거트’와 신선한 생 석류를 착즙해 석류 향 가득한 ‘석류톡톡 클렌징 레드’ 등으로 구성됐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