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4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1924년 영국 맨체스터의 작은 세탁소에서 시작한 엄브로는 1960년대 영국 소재의 축구팀 중 85%가 엄브로를 착장했을 만큼 정통성 있는 스포츠 브랜드로 최근 ‘블록코어룩’ 트렌드와 맞물려 MZ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엄브로는 2018년 ‘준지’, 2022년 ‘콤펙트레코드바’, 2023년 ‘언더마이카’ 등과 협업하며 젊은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번 엄브로 론칭 100주년 기념 팝업은 15일부터 28일까지 신세계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2주간 진행된다. 팝업스토어 공간은 엄브로가 시작되었던 ‘런드리 하우스’ 콘셉트의 공간, 100년의 역사와 상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 포토존과 특별한 굿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 공간 등 3개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벤트 공간은 게임 서브컬쳐 브랜드 ‘마우스포테이토’와 을지로의 레트로 사진관 ‘스킴샷 스튜디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엄브로는 10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와 굿즈도 준비했다. 먼저 팝업스토어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영국의 아티스트 ‘혼네(HONNE)’의 내한 공연 콘서트 티켓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혼네(HONNE)’는 2014년 결성된 일렉트로닉 소울 듀오로 ‘블루아이드 소울’이라는 장르를 개척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고, 내한 공연도 5회가량 진행했을 만큼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혼네(HONNE)’와 협업한 축구 저지 및 윈드 재킷 등 10개 스타일의 의류를 신세계 강남점 오픈스테이지 팝업스토어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인다.
엄브로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거나 카카오톡의 플러스친구를 추가한 고객에게는 ‘스킴샷 스튜디오’의 사진을 무료로 찍을 수 있다. 특히 팝업스토어 곳곳에 세탁소 배경의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고객들이 찾는 ‘인증샷 성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팝업스토어 프로모션 존에서는 게임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 '마우스 포테이토'의 축구 게임 아카이브 전시와 게임 플레이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선현우 패션담당은 “엄브로의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즐길 거리가 풍성한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오프라인 경험을 제안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