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주류 박람회 ‘별난주류여행’ 참가 /사진=골든블루](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22909123700624a96f092d0c10625224987.jpg)
2월 29일 골든블루에 따르면 주류 전문매장 스타보틀과 주류 전문 유통기업 세계주류가 주최하는 ‘별난주류여행’은 소비자들에게 전 세계 다양한 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음주 다양성 프로젝트’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소비자 접점 및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 참가를 결정했다. ‘별난주류여행’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카발란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맥코넬스 ▲올드캐슬 등 총 4개 브랜드다.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은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오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싱글 캐스크 스트렝스 ▲노마드 ▲맥코넬스 ▲올드캐슬을 시음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카발란’ 라인업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와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를 경험할 수 있는 선착순 시음 이벤트를 2일과 3일 각각 진행한다. 또한 시음 행사와 함께 구매를 원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제품별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SNS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각각의 제품들이 가진 차별화된 특장점을 소개하며 소비층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참가 브랜드 4개 중 1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전용 부스 사진과 해시태그를 인스타그램 스토리나 게시글에 등록하면 맥코넬스 아이스볼 메이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별난주류여행’ 행사 참여를 통해 소비자들과 마주하며 소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의 니즈를 마케팅 활동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