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도미노피자에 따르면 ‘다 함께 피자교실’은 도미노피자가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도미노피자 본사에서 토핑, 도우, 소스 등 실제 매장에서 사용되는 식자재를 활용해 나만의 피자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월 15일부터 29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피자 교실 참가 신청으로 총 92건을 받아, 이 중에서 10가정을 추첨해 약 9: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와 함께 4월의 도미노피자 ‘다 함께 피자교실’의 참가신청도 오는 11일부터 받는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개학을 맞아 새로운 친구들과 나만의 피자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피자교실을 진행했다”라며 “학생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만큼 매월 진행되는 피자교실에도 많은 관심과 참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