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총 3000명이 참가한 이번 마라톤대회는 뉴발란스의 최상급 플래그십 레이싱화인 퓨어셀 엘리트(FuelCell SC Elite v4) 런칭 기념으로 개최됐다. 지난 2월 14일 접수 시작 4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화제를 몰고왔다.
뉴발란스는 참가자들에게 △싱글렛(러닝셔츠) △러닝 양말 △암슬리브 △선크림 키트 △에너지젤 등으로 구성된 레이스 패키지를 제공했다.
이번 대회는 러닝 마니아들을 위해 뉴발란스가 국내 처음으로 진행한 21.0975km 하프 레이스다. 뉴발란스는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 및 이벤트로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
참여형 콘텐츠는 △나만의 완주 기록 포스터 만들기(내 기록으로 내가 직접 꾸미는 완주 기록 포스터) △완주 메달 각인 서비스 △기록 포토월 등이 마련됐다.
완주 후 제공되는 간식으로는 이랜드이츠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의 사과빵과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제공됐다.
한국 아지노모도의 ‘아미노바이탈 에너지젤’과 ‘Blendy 포션커피’, 비모뉴먼트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d’Alba)의 ‘비건 선크림 3종 키트’와 비거너리 바이 달바(veganery by d’Alba)의 ‘비건 콜라겐 부스터 젤리’,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의 구강청결제 브랜드 ‘리스테린‘ 등도 이번 마라톤 공식 협찬품으로 포함됐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