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교촌에 따르면 ‘교촌무나매표소’는 무료 나눔의 의미를 지닌 ‘무나’와 문화 매표소를 합친 말로, 매월 교촌치킨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문화생활 혜택을 제공하는 교촌의 정기 문화 이벤트다.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외식은 물론 문화생활을 적극적으로 누리는 MZ세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첨자는 총 8명이며,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관람 티켓 2매(S석)가 경품으로 증정된다. 뮤지컬 관람 일자는 21일 오후 6시 30분이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대표작인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된 이머시브(관객 참여형) 뮤지컬이다.
이 밖에도 교촌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며, 프로모션 관련 소식을 받을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SNS를 통해 소통하는 MZ세대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촌이 마련하는 이벤트로 다양한 문화 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