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월드컵 등의 공식 스포츠 음료인 파워에이드는 그동안 스포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5월에는 복숭아향을 함유한 ‘파워에이드 스칼렛 스톰’을 새롭게 출시했다.
2022-2023 시즌에 이탈리아 세리에A의 SSC 나폴리를 우승으로 이끌며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된 바 있고 2023년 대한축구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 및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선정한 월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라운드에 뛰어들기 전, 스스로를 다잡으며 힘을 얻은 김민재 선수는 마침내 화려한 테크닉으로 골문을 흔들고 승리의 포효를 한다. 파워에이드의 브랜드 메시지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Pause is Power)’가 김민재 선수의 파워풀한 힘을 통해 생동감 있게 전달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승리를 향해 멈추지 않고 도전하는 김민재 선수의 뚝심과 근성, 그것을 기반으로 보여주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파워에이드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롭게 공개하는 디지털 광고 영상을 통해 김민재 선수의 파워풀한 매력을 느끼고, 파워에이드와 함께 일상 속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한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 김민재 선수 편 디지털 광고 영상은 코카-콜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