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 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 NGO로써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한 아동청소년지원 사업, 저소득 여성 지원 사업, 사회적 경제사업 등 다양한 영역의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이다.
롯데GRS의 ‘G‧Friend’는 핵심가치 실천요소인 ‘도전’ 의미를 실현하고자 임직원들의 자발적 공헌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더 나아가 많은 사람이 도전을 통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캠페인으로 롯데GRS와 지파운데이션(GFoundation)의 공통 철자인 ‘G’와 친구를 의미하는 ‘Friend’를 조합해 명칭했다.
롯데GRS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첫 번째 G‧Friend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영업 현장과 본사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롯데GRS는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뿐만 아니라 장애 아동 재활 치료 센터 건립기금, 고령자,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계층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아이들에게 특별한 명절 선물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GRS 임직원 모두 사회공헌에 있어 자발적 참여에 도전하고,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기업이 됨으로써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