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리온에 따르면 과일꿀꺽 왕꿈틀이는 펀(Fun) 콘셉트 젤리인 왕꿈틀이를 재해석한 제품으로 맛과 식감, 디자인 차별화를 꾀했다. 외관은 큰 머리와 뾰족한 뿔, 가느다란 꼬리 모양 등 왕꿈틀이가 과일을 삼킨 모습을 형상화했다. 머리 부분에는 과일 과즙 젤리를 채워 넣어 부드럽고 탱글한 이중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한 봉지에서 레몬, 복숭아 두 가지 맛을 맛볼 수 있다.
졸음싹다깨껌은 무설탕에 페퍼민트와 식물성 고카페인 과라나추출물을 함유해 졸음을 깨는 데 알맞은 제품이다. 운전하거나 공부할 때 꺼내 먹기 쉬운 펌프 용기 형태로 편의성을 더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봄을 맞아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상큼한 젤리와 졸음을 깨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쾌한 껌을 선보이게 됐다”며 “일상 속 가볍게 작은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제품으로 추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