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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대용량 ‘심플러스 1000원 커피’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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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대용량 ‘심플러스 1000원 커피’ 3종 출시

1000원 음료 시리즈 잇따라 출시 예정
홈플러스는 12일 500mL의 대용량 심플러스 커피 3종(아메리카노·아메리카노 스위트·카페라떼)을 각 1000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_심플러스 커피 3종. 사진=홈플러스이미지 확대보기
홈플러스는 12일 500mL의 대용량 심플러스 커피 3종(아메리카노·아메리카노 스위트·카페라떼)을 각 1000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_심플러스 커피 3종.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12일 500mL의 대용량 심플러스 커피 3종(아메리카노·아메리카노 스위트·카페라떼)을 각 1000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심플러스 아메리카노는 아프리카 3대 커피 중 하나로 깔끔한 맛이 일품인 탄자니아산 원두와 부드럽고 진한 풍미의 인도산 원두를 블렌딩해 최적의 밸런스와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갖췄다.

심플러스 아메리카노 스위트는 고소한 콜롬비아산 원두와 인도산 원두를 사용했으며, 심플러스 카페라떼는 진한 질감 등으로 우유·연유와 잘 어울리는 베트남 원두를 사용해 짙은 농도감과 풍미를 구현했다.

홈플러스는 고물가시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1000원 음료 시리즈'를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6월 말에는 950mL 대용량의 '1000원 두유' 출시를 앞두고 있다. 차 음료, 탄산음료 등도 연내 출시를 준비 중이다.
한편, 지난해 8월 출시한 1000원 캔 맥주 ‘타이탄’은 초도 물량 7만캔이 3일 만에 매진됐으며, 현재까지(6월 초 기준) 판매량 65만캔을 돌파했다. 지난 3월 1000원에 출시한 ‘심플러스 봄 제철스낵 4종’은 출시 13일만에 누적 판매량 20만봉을 넘겼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