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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 수상…7년간 나눔 실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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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 수상…7년간 나눔 실천 인정

2019년부터 7년째 인연 이어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롯데웰푸드 대표 제품 지원
2024년 ‘최고명예장’ 수상…1년 만에 ‘최고명예대장’ 수상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 수여받는 롯데웰푸드 관계자. 사진=롯데웰푸드이미지 확대보기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 수여받는 롯데웰푸드 관계자.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대한적십자로부터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수상식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렸으며,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장과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은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포상으로, 누적 기부 금액이 5억 원 이상일 때 받을 수 있다.
롯데웰푸드는 2019년부터 인도주의 활동을 시작해 2021년 아프가니스탄 지원, 2022년 강원 동해안 산불 피해 지원, 2023년 강릉 난곡동 산불 피해 지원, 2025년 영남권 산불 피해 지원 등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최고명예장’에 이어 올해는 가장 높은 등급인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하게 됐다.

롯데웰푸드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사랑의열매, 밀알나눔재단 등 사회복지단체를 통한 제품 기부, 무료 치과 진료 및 구강 보건교육을 제공하는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 농어촌 지역 아동을 위한 ‘해피홈’ 건립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롯데웰푸드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행복의 가치를 담은 제품과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