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농원, 장인 손길 담은 2025 추석 선물세트 출시

매일유업 관계사인 전북 고창군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대표 권태훈)은 추석을 맞아 공방 장인의 손길로 완성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엄선한 원재료를 상하농원만의 레시피로 정성스럽게 만든 상품들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인 ‘햄공방 프리미엄 세트’는 100% 국내산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활용해 상하농원 햄공방에서 직접 수제로 만든 독일식 정통 햄·소시지 세트로, 깊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햄&치즈 프리미엄 세트’는 수제 햄·소시지와 1A등급 원유로 만든 치즈를 담아 한층 깊은 맛을 구현했다.

‘과일공방 잼 1호 세트’는 제철 과일을 엄선해 수작업으로 만든 수제 잼으로,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온 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발효공방에서는 고창산 무와 아기멜론으로 만든 수제 장아찌 세트를 내놨다. 꼬들꼬들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또한, 알이 꽉 찬 특대 암꽃게를 상하농원 비법 간장소스에 저온 숙성시켜 완성한 간장게장 세트, 계란 함량을 41% 이상으로 높여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카스텔라 혼합세트 2종’도 함께 선보였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프리미엄 원재료에 장인의 손길을 더해 선물의 가치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공방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와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하농원 선물세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29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