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추석에도 바디프랜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갈비와 꿀떡 등 명절 음식과 건강한 간식, 그리고 라클라우드 라텍스 베개와 고급 타월 등의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아이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추석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바디프랜드는 매 명절마다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건강 식품과 다양한 생활용품을 후원해왔다. 올해 역시 사내 직원복지팀 직원들이 음식 준비는 물론 전달 과정에 함께하여 마음을 전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올해는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며 성장하겠다는 약속을 10년 동안 지킨 의미있는 해”라며 “헬스케어 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후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육군 남수단 재건지원단에 헬스케어로봇을 기증해 해외 파병 중인 군 장병을 격려하기도 했으며, 경로당에도 꾸준히 후원 활동을 하며 고령층의 건강 관리와 생활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