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캔햄 제조 노하우와 자체 개발한 내열성 케첩 소스의 기술력 기반
지난해 ‘양반 비빔드밥’ 기술혁신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지난해 ‘양반 비빔드밥’ 기술혁신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이미지 확대보기‘리챔 오믈레햄’은 저나트륨 캔햄 ‘리챔’을 20년 넘게 생산하며 축적한 원천 기술과 R&D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특히 조리 시에도 녹아 조리도구에 들러붙지 않도록 설계한 내열성 케첩 소스를 자체 개발해 적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원F&B는 해당 내열성 소스 제조 기술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
제품은 오믈렛의 핵심 재료인 케첩·계란·햄을 한 캔에 담아, 가볍게 구워도 ‘계란옷을 입힌 리챔을 케첩에 찍어 먹는’ 맛을 구현한다. 오믈렛·볶음밥 등 다양한 메뉴로 응용하기도 쉽다.
동원F&B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에 보탬이 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F&B는 지난해 같은 행사에서 ‘양반 비빔드밥’으로 기술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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