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인천광역시교육청-충치예방연구회 어린이 구강건강 증진 업무협약 체결
인천시 관내 유치원·초등학교 어린이 대상 치아관리 교육 제공 및 자일리톨 껌 제공
아동기에 올바른 치아관리 습관 정착 도와 평생 치아건강 기반 마련하는 사회공헌 사업
인천시 관내 유치원·초등학교 어린이 대상 치아관리 교육 제공 및 자일리톨 껌 제공
아동기에 올바른 치아관리 습관 정착 도와 평생 치아건강 기반 마련하는 사회공헌 사업
이미지 확대보기롯데웰푸드가 인천광역시교육청, 충치예방연구회와 함께 ‘자일리톨 스마트해빗’ 캠페인을 추진한다. 3일 인천시교육청에서 세 기관은 ‘어린이 구강건강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대원 롯데웰푸드 건과마케팅부문장,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이병진 충치예방연구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2022년부터 진행해 온 ‘자일리톨 스마트해빗’ 교육사업을 인천 지역으로 확대하는 내용이다. 관내 유치원·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체계적 구강건강 교육과 식후 ‘자일리톨 껌’ 급식을 제공해 올바른 치아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올해는 인천 지역 초등학교 60곳, 유치원 30곳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연간 교육 대상은 1만 명 이상으로 예상된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까지 서울·인천 등에서 총 120개교(유치원 포함), 약 1만 5천 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한국·일본·베트남·핀란드가 참여한 ‘글로벌스쿨’ 캠페인을 통해 온라인 수업으로 구강건강 습관을 공유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더 많은 인천 지역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치아관리 습관을 가르칠 수 있게 됐다”며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아동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