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 1조257억…전년대비 0.9%↑
면세 사업 적자 개선
면세 사업 적자 개선
이미지 확대보기매출은 1조 257억 원으로 1년 새 0.9%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149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9% 늘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면세 부문은 효율 개선과 내실경영에 집중하며 전 분기 대비 적자 폭이 개선됐고, 호텔&레저부문은 2분기에 이어 이번 3분기도 매출과 이익 모두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면서 내실 경영에 주력해 나가겠다"며 "TR부문은 어려운 업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경영 효율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호텔부문은 연말 수요에 맞춰 상품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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