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LP133’, 피부 면역 효능과 상업화 가능성 등 높은 평가받으며 ‘뷰티 프롬 위딘’ 부문 수상
CJ웰케어와 CJ바이오사이언스의 협업 체계 성과…”웰니스 사업 지속 확대할 것”
CJ웰케어와 CJ바이오사이언스의 협업 체계 성과…”웰니스 사업 지속 확대할 것”
이미지 확대보기수상 원료는 CJ웰케어의 프로바이오틱 원료 ‘CJLP133’이다. 이 원료는 김치에서 유래한 유산균(락토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럼,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을 기반으로 개발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 원료로, CJ제일제당이 3500여 개 균주 중 피부 면역 기능성이 검증된 균주를 선별해 개발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이기도 하다.
‘뷰티 프롬 위딘’은 피부 건강 및 미용 관련 기능성 소재의 과학적 근거, 혁신성, 상용화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부문이다. ‘CJLP133’은 “장-피부축(Gut-Skin Axis) 기반의 피부 면역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균주로, 임상 데이터와 상업화 가능성이 모두 우수하다” 등 심사위원단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CJLP133’은 현재 ‘바이오코어 500억 유산균’, ‘피부면역 유산균(캡슐·분말형)’ 등에 적용돼 있다. CJ웰케어는 11월 10일부터 30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NIAawards’ 수상 기념 기획전을 열고, 기획전 기간 동안 바이오코어 전 제품 할인과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CJ웰케어 관계자는 “’CJLP133’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과학기술력을 대표하는 균주로, 이번 수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그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며 “CJ바이오사이언스와 협력해 신뢰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 라인업과 웰니스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