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사회 부문 A+ 등급
지배구조 부문은 A등급 획득
지배구조 부문은 A등급 획득
이미지 확대보기GS리테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ESG 평가 최고 등급인 A+를 연속으로 획득하며,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왔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평가 대상 805개 기업 중 통합 A+ 등급을 받은 기업은 19곳으로 단, 2.4%에 불과하다.
환경 경영 실천과 가맹점과의 동반성장 강화, 사회적 책임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결과, 환경(E)과 사회(S) 부문에서 각각 A+ 등급을 받았다. 또한, 투명하고 공정한 지배구조 구축을 인정받아 지배구조(G) 부문에서도 A 등급을 획득했다.
먼저, 환경(E) 부문에서는 △에너지 효율화 △저탄소 점포 운영 △생물종다양성 보호 활동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자동수요반응(Auto DR) 시스템 도입 △R290 친환경 냉매 사용 △에코커버·쇼케이스 커버 적용 확대 등을 통해 매장 내 에너지 절감 체계를 고도화했다. 이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물류 효율화 노력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주관 ‘우수녹색물류 실천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생물종다양성 보호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GS리테일은 편의점 폐가전 수거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해양 생태계 보전 프로젝트인 ‘바다숨 캠페인’에 활용해 해양 NGO 단체와 해양 폐기물 수거, 해양 생태계 변화 모니터링 등 자연 보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멸종위기 1등급인 바다거북을 보호하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GS25와 GS더프레시에서 생태 보전 메시지를 담은 ‘바다거북 종이 쇼핑백’을 선보이며 생태 보호 캠페인도 전개했다.
사회(S) 부문에서는 △가맹점 상생·동반성장 강화 △상생나눔플랫폼 점포 확대 △일·가정 양립 제도 운영 △책임 있는 원재료 판매 확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주관한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가족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인정받았으며, ‘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도(GAP)’ 등 공인 인증 원재료 판매를 확대해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공급망 체계 구축 강화에 힘써왔다.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독립적인 내부 감사부서 운영 △이사회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 강화 △주주와의 소통 확대 등 견제와 균형 체계를 고도화하며 지배구조 안정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GS리테일은 지난 17일 발표된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에서도 2년간 4회 연속 AA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자산 규모 2조 원 이상 상장사 중 최상위 수준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유통업계 최고 등급에 해당한다.
박경랑 GS리테일 ESG파트장은 “GS리테일은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한 결과, 2년 연속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할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을 실천해 ESG 선도 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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