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뷰티, '2025 디올 홀리데이 향수 기프트 셀렉션' 제안…"환상적인 꿈의 서커스에서 영감"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2025년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별들이 쏟아지는 하늘 아래 펼쳐지는 환상적인 서커스를 모티프로 한 마법 같은 세계로 초대하며, 사랑하는 이에게 향기롭고 빛나는 순간을 선사할 디올 하우스의 대표 향수 기프트 셀렉션을 3일 제안했다.

이탈리아 아티스트 피에트로 루포(Pietro Ruffo)는 2025 디올 홀리데이 컬렉션을 위해 크리스챤 디올이 사랑한 유쾌하고 환상적인 꿈의 ‘서커스’에서 영감을 받아, 신비로운 세계를 모티프로 한 특별한 아트 오브 기프팅을 완성했다.

크리스챤 디올의 상징과도 같은 반짝이는 별 아래, 찬란하게 빛나는 골드빛 별들과 골드·실버·핑크 등 별빛의 컬러로 수놓아진 서커스 텐트, 황금빛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곡예사들의 찬란한 움직임 등 신비롭고 환상적인 서커스에서 영감 받은 2025 아트 오브 기프팅은 다채로운 색채의 일러스트로 구현됐다.

디올 하우스의 소중한 프렌치 아트 오브 기프팅 정신과 더불어, 유쾌하고 환상적인 꿈의 ‘서커스’를 연상시키는 2025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에 담긴 아이코닉 향수들은 찬란한 자태로 홀리데이의 밤을 한층 더 환하게 밝힌다. 가장 빛나는 시즌을 맞아, 소중한 이에게 향기로운 후각적 뷰티와 함께 잊지 못할 황홀한 순간을 선사할 디올의 대표 향수 기프트 셀렉션을 만나보자.
짙은 과일향, 구르망, 우디, 플로럴 노트가 겹겹이 어우러져 생동감 넘치는 핑크빛 향수로 탄생한 ‘미스 디올 에쌍스’, 황혼의 사막에서 영감을 받아 칼라브리아산 베르가못과 바닐라 앱솔루트 등이 담겨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흔적을 남기는 ‘소바쥬 오 드 퍼퓸’, 진귀한 꽃들의 관능미와 산뜻함을 간직한 디올 하우스의 아이코닉 플로럴 부케 향 ‘쟈도르 오 드 퍼퓸’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매혹적인 장미의 다채로운 특성과 매력이 마치 별의 모습처럼 아름답게 펼쳐지는, ‘로즈’와 ‘페퍼’ 노트의 밸런스가 매력적인 스파이시 & 프루티 플로럴 향의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로즈 스타 오 드 퍼퓸’, 캐러멜라이즈드 아몬드와 솜사탕의 구르망 노트를 담아 홀리데이 시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한정판 ‘NEW 라 콜렉시옹 프리베 홀리데이 에디션 - 피스트 오 에뚜왈 캔들’까지 더해져,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디올의 홀리데이 향수 기프트 셀렉션으로 눈부시게 빛나는 홀리데이 무드를 완성할 수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