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LG생활건강은 한양대학교 화학과 김두리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NAD Power24™의 피부 세포 내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NAD는 세포 호흡과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핵심 조효소지만 구조가 불안정하다. 이를 안정화하기 위해 리포좀 구조를 적용하고, 흡수력을 높이기 위한 트랜스퍼좀 기술을 접목한 것이 바로 NAD Power24™다.
연구팀은 실험에서 피부 진피 내 콜라겐을 생성하는 진피 섬유아세포에 의도적으로 손상을 줘 염증을 유도한 뒤, NAD Power24™를 투여했다. 그 결과, 분리되었던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의 연결성이 회복되고, 소포체와 골지체 등 필수 단백질 합성 및 가공에 관여하는 세포 소기관 역시 정상 구조로 복구됐다. 즉, 세포의 세 가지 핵심 소기관이 동시에 손상된 상황에서도 NAD Power24™를 처리하면 통합적으로 빠르게 회복되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같은 회복 효과가 30분 만에 나타났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더불어, 세포 손상 전에 NAD Power24™를 미리 투여했을 때는 손상 자체를 예방하는 효과도 확인됐다. 연구진은 “NAD 성분이 일시적인 세포 손상 복구뿐 아니라, 장기적인 피부 건강을 위한 스킨 롱제비티 솔루션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강내규 LG생활건강 CTO는 “이번 성과는 10년 넘게 NAD의 효능 연구개발을 고도화해 온 연구팀의 노력과 전문성에서 비롯된 결과”라며, “글로벌 수준의 논문 및 원천 특허 확보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항노화 효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홍주 더후 마케팅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스킨 롱제비티 솔루션을 더후 브랜드와 제품에 지속적으로 반영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