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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미래 먹거리 찾는다…스타트업 협업 프로그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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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미래 먹거리 찾는다…스타트업 협업 프로그램 모집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4월 3일까지 모집
풀무원이 스타트업과 개방형 혁신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2026 풀무원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서스테인허브, SustainHUB)’ 참가기업을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사진=풀무원이미지 확대보기
풀무원이 스타트업과 개방형 혁신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2026 풀무원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서스테인허브, SustainHUB)’ 참가기업을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사진=풀무원
풀무원이 스타트업과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풀무원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26 풀무원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서스테인허브, SustainHUB)’ 참가 기업을 오는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스테인허브’는 풀무원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기업 인프라와 스타트업 기술을 결합해 지속가능 식품과 미래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협업 프로그램이다.

모집 분야는 △지속가능식품·스마트팜 △헬스케어·웰니스 △AI 트랜스포메이션 △급식·컨세션·휴게소 혁신 △라이프스타일 혁신 등 5개 분야다.
특히 지속가능식품 분야에서는 대체 단백질, 저당 소재, 식품 부산물 업사이클링, 스마트팜 기술 등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찾는다. AI 분야에서는 제조 공정 최적화와 데이터 기반 서비스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검토한다.

지원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이며, 선발 기업에는 약 3개월간 기술 검증(PoC) 기회가 제공된다. 기업들은 실제 사업 환경에서 기술과 서비스를 시험 적용할 수 있다.

참가 기업에는 착수 지원금과 데모데이 시상금이 제공되며, 우수 기업 1곳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사업과 연계해 최대 1억4000만원 규모 사업화 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전략적 투자 검토와 공동 사업화, 글로벌 진출 연계 등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풀무원은 그동안 약 1000개 스타트업과 협업을 논의하고 30건 이상의 기술 검증을 진행하는 등 오픈이노베이션 성과를 축적해왔다.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푸드테크와 지속가능 식품 기술을 중심으로 스타트업과 협력하는 개방형 혁신 전략이 확산되는 추세다.
풀무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사업화와 투자로 이어지는 실행 중심 협업 모델”이라며 “지속가능식품과 AI 기반 미래 사업을 함께 만들어갈 혁신 스타트업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