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기술력 기반 개방형 혁신 가속
이미지 확대보기CJ그룹은 13일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운영하는 오픈소스 정보 공유 플랫폼 ‘오소리 프로젝트’에 신규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오소리 프로젝트는 기업들이 보유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정보를 표준화해 공개하고 중소기업과 개발자들이 이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플랫폼이다. 현재 삼성전자, LG전자, 카카오, 네이버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CJ그룹은 자체 검증한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DB)를 프로젝트에 제공할 계획이다. CJ가 검증한 오픈소스 DB가 추가되면서 국내 오픈소스 생태계 다양성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CJ그룹은 최근 계열사들이 오픈소스 관련 국제 표준 인증을 잇달아 획득하며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CJ CGV와 CJ대한통운은 지난해 각각 엔터테인먼트 업계와 물류 업계 최초로 오픈소스 국제 표준 인증(ISO/IEC 5230:2020)을 획득했으며, CJ올리브영도 이달 같은 인증을 받았다.
CJ그룹 오픈소스를 총괄하는 양종윤 준법지원그룹장은 “글로벌 K컬처 플랫폼 고도화와 AI전환 국면에서 오픈소스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라이선스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오픈소스 생태계 확장과 상생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