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커뮤니티 중심 ‘센트럴’에 생활 밀착형 근생 추가…일상 선택지 확대
2만6400㎡ 규모·172개 브랜드 집결…교육·미식·의료·뷰티 원스톱
F&B 60여개 입점…소리천 연계 다이닝 공간 조성
2만6400㎡ 규모·172개 브랜드 집결…교육·미식·의료·뷰티 원스톱
F&B 60여개 입점…소리천 연계 다이닝 공간 조성
이미지 확대보기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은 지난해 12월 ‘센트럴’ 오픈 이후 100일 만에 누적 방문객 210만명을 기록했다. 방문객의 약 70%는 인근 거주민으로 나타났으며, 재방문율은 50%로 집계됐다. 지역 기반 수요를 중심으로 빠르게 생활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신세계프라퍼티는 센트럴 주변 시설을 순차적으로 확대해왔다. 지난 3월 유니클로 오픈을 시작으로 입점 브랜드를 늘렸고, 저층부를 중심으로 근린생활시설 조성에도 착수했다. 입점 업종은 교육, 의료, 리빙, 외식 등 일상과 밀접한 분야로 구성됐다.
오는 4월 22일에는 약 2만6400㎡ 규모 근린생활시설이 본격 오픈한다. 기존 센트럴과 합쳐 총 약 4만9500㎡ 규모로 확대되며, 도보 생활권 내에서 쇼핑과 여가, 교육, 의료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게 된다.
구성은 생활 밀착형 콘텐츠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키즈 아카데미를 중심으로 스포츠, 골프, 쿠킹, 입시 학원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들어선다. 대치동 기반 수학 학원 ‘생각하는 황소’를 비롯해 예체능 학원 등이 입점해 학습과 체험을 아우르는 환경을 구축했다.
식음(F&B)도 대폭 강화됐다. 약 6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글로벌 프랜차이즈부터 패밀리 다이닝, 카페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소리천을 따라 조성된 다이닝 공간은 브런치, 외식, 소규모 모임 등 다양한 수요를 수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맥도날드, 애슐리퀸즈, 폴바셋 등 주요 브랜드도 포함됐다.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는 다이소 메가샵과 올리브영, 무신사 등 주요 브랜드가 집결하며 생활형 쇼핑 기능을 강화했다. 글로벌 브랜드 미니소도 추가 입점해 선택 폭을 넓혔다. LG 베스트샵, 까사미아 등 가전·가구 브랜드도 함께 들어서며 신도시 주거 수요 대응력을 높였다.
헬스케어 기능도 보강됐다. 대형 약국과 병·의원이 함께 입점해 건강기능식품 구매부터 진료까지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 일상적인 건강 관리와 의료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이번 확장은 단순한 쇼핑 공간의 확대를 넘어, 교육·의료·식음 등 지역민들이 매일 접하는 일상적 기능들을 생활 동선에 촘촘히 담아내 지역 생활의 밀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기존 센트럴의 쇼핑·여가·지역 커뮤니티 공간에 실생활 중심 근린생활시설까지 연결해 도보권 안에서 일상이 완성되는 진정한 로컬 라이프스타일 허브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