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복합몰부터 웰니스·원데이 클래스·북캉스까지 체류형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대표적인 곳은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와 고성 델피노다. 두 곳은 객실과 주요 부대시설, 식음업장이 지하 복합몰과 통로로 연결돼 있어 비가 오거나 더운 날에도 외부 이동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비발디파크는 약 7800평 규모의 지하 복합몰 ‘비바플렉스몰’을 중심으로 객실동과 식음업장, 워터파크 오션월드 등 주요 시설이 연결돼 있다. 복합몰 안에는 키즈테마파크 ‘앤트월드’, 회전목마, 범퍼카 등 어린이 시설과 실내 카트 레이싱 센터, 스크린 스포츠 시설, 볼링장, 탁구장, 사우나, 마트 등이 마련돼 있다.
델피노도 지하 복합몰 ‘더몰’을 통해 소노벨, 소노캄, 소노펠리체 등 객실 건물과 워터파크 오션플레이, 인피니티풀, 키즈클럽, 뷔페 레스토랑, 베이커리 카페 등 주요 시설을 연결했다. 쏠비치 삼척·양양, 소노벨 천안·단양·변산, 소노캄 거제 등도 워터파크와 사우나, 키즈클럽, 실내 스포츠, 식음업장 등을 갖추고 있다.
소노캄 여수는 매주 토요일 원데이 클래스 ‘아뜰리에 캄’을 연다. 요가, 플라워, 베이킹 등을 주제로 매주 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노벨 변산은 지역 공방과 연계해 쿠키·케이크 만들기, 키링·머그컵 제작 등 가족 단위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토요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쏠비치 남해는 사계절 스케이트장 ‘아이스비치’에서 스케이트 강습을 운영한다. 지붕이 설치된 실외 공간으로 우천 시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초보자와 어린이를 위한 보조 기구도 마련했다.
독서 콘텐츠도 준비했다. 소노캄 경주는 투숙객 대상 북카페 ‘서재’를 운영하며 400여 권의 도서를 무료로 대여한다. 소노캄 제주 역시 ‘작은 도서관’을 통해 객실이나 야외 정원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도 고객들이 리조트 안에서 여유롭게 머물 수 있도록 체류형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실내 액티비티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 휴가 선택지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