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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라떼·머신·그래놀라 신제품 러시…전방위 수요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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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라떼·머신·그래놀라 신제품 러시…전방위 수요 공략

맥심 티오피 4년 만의 라떼 신제품에 패키지 리뉴얼까지
카누 바리스타 오아시스 출시…캡슐 라인업도 지속 확대
포스트 그래놀라 제로슈거 파로 통보리…당류 0.5g 미만
동서식품이 맥심 티오피 RTD(Ready To Drink) 커피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캡슐 라인업을 늘리고 머신을 새롭게 선보이며 홈카페·오피스 수요도 공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커피 외 제품 선택지도 늘리는 모양새다. 카누 바리스타 오아시스. 사진=동서식품이미지 확대보기
동서식품이 맥심 티오피 RTD(Ready To Drink) 커피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캡슐 라인업을 늘리고 머신을 새롭게 선보이며 홈카페·오피스 수요도 공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커피 외 제품 선택지도 늘리는 모양새다. 카누 바리스타 오아시스. 사진=동서식품
동서식품이 맥심 티오피 RTD(Ready To Drink) 커피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캡슐 라인업을 늘리고 머신을 새롭게 선보이며 홈카페·오피스 수요도 공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커피 외 제품 선택지도 늘리는 모양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지난달 ‘맥심 티오피 바닐라 라떼’를 출시했다. ‘미디엄 로스트 돌체 라떼’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라떼 타입 신제품으로 달콤한 바닐라 향과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지난달 맥심 티오피의 패키지 디자인을 5년 만에 바꾸기도 했다. 심플한 레이아웃과 부드러운 곡선 요소를 적용해 브랜드 메시지인 ‘가장 가까운 휴식’을 강조했다. 새 디자인은 캔·컵·페트 등 주요 제품군에 순차 적용하고 있다.

또한, 동서식품은 캡슐과 머신 라인업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카누 바리스타는 2023년 2월 선보인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로 지난 7월엔 프리미엄 머신 ‘카누 바리스타 오아시스’를 선보였다. 아메리카노뿐 아니라 카페라떼와 카푸치노 등 우유를 활용한 메뉴를 만들 수 있으며 약 3초 만에 예열되고 에스프레소 기준 약 30잔을 연속 추출할 수 있어 가정뿐 아니라 오피스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6월에는 아이스 전용 캡슐 ‘카누 라이블리 브리즈’와 ‘카누 인피니트 피크’ 2종을 추가했다. 현재 라이트·미디엄·다크 로스트를 비롯해 디카페인과 싱글오리진 등 총 18종의 전용 캡슐을 운영하고 있다.

‘포스트 그래놀라 제로슈거 파로 통보리’. 사진=동서식품이미지 확대보기
‘포스트 그래놀라 제로슈거 파로 통보리’. 사진=동서식품


커피 외 시장에서도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동서식품은 지난 7월 말 ‘포스트 그래놀라 제로슈거 파로 통보리’를 출시했다. 스테비아와 알룰로오스를 사용해 100g당 당류 함량을 0.5g 미만으로 낮췄고, 고대곡물 파로와 메밀, 통보리를 더해 단백질 21g, 식이섬유 5g을 함유했다. 이는 삶은 달걀 약 3.5개에 해당하는 단백질과 바나나 약 2개 분량의 식이섬유 수준이다.

지난해 선보인 ‘포스트 그래놀라 살구 아몬드’, ‘포스트 그래놀라 피칸’과 올해 4월 출시한 ‘저당 렌틸 오트’에 이은 당 저감 그래놀라 라인업 확대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소비자 조사와 시장 리서치를 통해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과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라면서 “지금의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