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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1년간 결식아동 끼니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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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1년간 결식아동 끼니 지원한다

아모레 카운셀러와 ‘아동건강 이음 캠페인’ 전개
성장기 아동에 사랑의 도시락, 큐브미 키즈 제품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사업부가 '아동건강 이음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아모레퍼시픽이미지 확대보기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사업부가 '아동건강 이음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사업부는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방문판매원인 아모레 카운셀러와 함께 ‘아동건강 이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결식으로 인해 고른 영양섭취를 하지 못하는 성장기 아동에게 사랑의 도시락과 큐브미 키즈 제품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달부터 1년간 판매된 큐브미 키즈 라인 제품 수익 일부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후원해 결식아동의 끼니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12월에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광주로 이어지는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 활동을 실시한다. 아모레 카운셀러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도시락을 만들고 큐브미 키즈 제품을 결식아동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아동건강 이음 캠페인은 아동 성장을 돕고 아동의 권리를 지키는 착한 소비·기부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세상 모두를 아름답게 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