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지난 14일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을 맞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이날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은 포도농가 지원 후 김포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구매했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영농철 부족한 농촌 일손을 집중적으로 돕기 위해 이날 하루 농협 차원에서 추진한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에 농협 일원으로서 동참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NH투자증권은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현재 전국 31개 마을과 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및 기타 마을의 숙원사업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윤병운 사장은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 행사를 통해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게 되어 농협의 일원으로서 보람을 느꼈고,임직원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확대를 기대한다"며 "당사는 농협그룹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농 교류와 협력을 통해도농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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