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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썬기술단, 부산 강서구 청소년 문화복지 지원 위해 5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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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썬기술단, 부산 강서구 청소년 문화복지 지원 위해 500만원 쾌척

그랜드썬기술단은 지난 10일 부산 강서구청장실에서 낙동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그랜드썬기술단이미지 확대보기
그랜드썬기술단은 지난 10일 부산 강서구청장실에서 낙동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그랜드썬기술단
그랜드썬기술단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또 한 번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그랜드썬기술단은 지난 10일 부산 강서구청장실에서 낙동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2026년 1월 낙동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열리는 청소년 K-POP 행사에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 체험과 창작 활동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그랜드썬기술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청소년 복지, 취약계층 지원, 지역 문화 활성화 등 우리 사회 여러 영역의 필요에 귀 기울여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온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발적 봉사단체인 ‘그랜드썬봉사단’을 운영하며, 기업 차원을 넘어 구성원들이 직접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그랜드썬기술단의 기업 철학을 실천하는 연속적인 행보로,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그랜드썬기술단 황관복 전무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후원이 청소년들의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내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그랜드썬기술단은 태양광 종합 EPC 기업으로서 에너지 분야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영역에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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